본문 바로가기
아로마테라피/에센셜오일

라벤사라는 라벤더와 전혀 관계가 없다.

by aromayoga 2023. 8. 24.
반응형

라벤사라는 왠지 라벤더와 비슷할 거 같지만 과도, 생김새도, 향도, 특성도 완전하게 다르다. 아로마테라피에서도 에센셜 오일로 사용되는 라벤사라의 특성과 효능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보고자 한다.

라벤사라 실사

라벤사라는 왠지 라벤더와 비슷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나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라벤사라는 녹나무과로 꿀풀과인 라벤더와는 완전하게 다르다.

그러고 보니 녹나무과의 잎들은 모두 비슷하게 생겼다. 왠지 크고, 무늬가 있으며 잎이 반질거리고, 두껍고, 딱딱해 보인다.

그렇다면 향은 어떨까? 이름과는 왠지다른 향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건조되어 나오는 가루 형태의 후추향이다.

라벤사라의 향을 설명을 해놓은 것보다 훨씬 거칠다. 1,8 시네올의 함량이 높지만 시네올의 향은 거친 향으로 가려져 있다.

라벤더랑 비교하기엔 그냥 정말 다른 에센셜 오일이 맞다. 1,8시네올의 특징은 면역력 강화이다. 특히 감기에 잘 걸린다던지.. 질병에 자주 노출되는 사람에게 좋다.

분명 자주 사용되는 에센셜 오일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특색있는 에센셜 오일 또한 매력적이기에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좋다. 목적을 두고, 비슷한 류의 에센셜 오일의 블렌딩도 추천한다.

반응형

" 라벤더와는 완전히 다른 라벤사라 "

▶ 이름 :  Ravensara 라벤사라
▶ 분류(과) : 녹나무과 (Lauraceae)

▶ 학명: Ravensara aromatica

라벤사라 일러스트

라벤사라는 녹나무과로 높이가 20m나 되는 수목이며 붉은빛을 띠는 회색의 수피를 갖는다. 마다가스카르가 원산지로 레위니옹섬, 모리셔스 섬에서 재배된다.

치유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 전통적으로 사용되었다. 라벤 사라 에센셜 오일은 잎과 가지를 수증기증류법으로 추출하며 부드러 시네올의 향이 난다.

라벤사라 에센셜 오일은 특히 감기에 뛰어난 효능을 가지며 기관 지염, 부비강염등 호흡기 질환에 추천된다. 또한 대상포진에 사 용하면 통증 경감시킬 수 있으며 오한이나 피로초기에도 사용할 수 있다.

라벤사라 에센셜오일은 신경 강화제로 신체 자기 기능 자극제이다. 신체적, 정신적 피로로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생기를 주고 회복시켜 주는 힘을 가져다준다.

1,8 cineole 55% (oxide)
myrcene 10.72%, α-pinene 5.35% (monoterpene hydrocarbon)
α-terpineol 10.8% (monoterpene alcohol)

내성 능력이 강하고, 강한 항바이러스 작용 때문에 인플루엔자 치료에 선택되는 오일이다.
라벤사라와 라벤더는 관계가 없다. 라벤더는 꿀풀과 라벤 사라는 녹나무과이며 생김새도 추출부위도 겹치지 않는다. 

글은 제 초록창 블로그에서 일부 가져왔습니다.

아로마테라피가 궁금하거나 오일 사용법 궁금하신 분들 CLASS101로 수업 들으러 오세요.

 

라벤더를 찾는다면 학명을 보자. (feat 트루, 스파이크, 라반딘)

라벤더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라벤더는 아로마테라피를 탄생하게 한 최초의 에센셜 오일이기도 하다. 워낙 라벤더가 대중적이다 보니 가짜가 판을 치기도 한다. 천연 에센셜 오일 학명을 통

aromayoga.kr

 

쌀국수에 올려먹는 고수는 에센셜 오일도 있다.

흔히 고수는 쌀국수에 올려먹는 채소로 알려져 있다. 특유의 향이 독특한 고수는 아로마테라피의 에센셜 오일로도 사용된다. 코리안더라고 불리는 고수 에센셜 오일의 효능에 대해서 자세하게

aromayoga.kr

라벤사라는 왠지 라벤더와 비슷할 거 같지만 과도, 생김새도, 향도, 특성도 완전하게 다르다. 아로마테라피에서도 에센셜 오일로 사용되는 라벤사라의 특성과 효능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보았다. 또한 라벤더 포스팅을 함께 첨부했으니 필요시 참고하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