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의 향을 만드는 샐러리 시드 이야기

건강식으로도 좋은 샐러리는 향을 만드는데도 사용된다. 특히 조향에서는 한방을 주제로 만드는 향의 원료가 된다. 흔하진 않지만 아로마테라피에서도 사용되는 샐러리시드 에센셜 오일의 특성과 효능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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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는 맞있다. 즐겨 찾아 자주먹지는 않지만 샐러리를 마요네즈에 찍어먹는걸 좋아하고, 샐러리로 만든 피클 짱아치를 좋아한다. 다이어트식과는 별개로 내 입맞에 맞는 채소라고나 할까?

샐러리시드는 안전하면서도 여러가지로 다양한 효능을 가지지만 아로마테라피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듯 하다. 역시나 강한 향취 때문인듯 하다.

샐러리시드 에센셜 오일의 향은 어떨까? 뚜껑을 딱 열었을때의 향은 정말 샐러리를 연상케하는 향인데 샐러리 줄기와 뿌리를 함께 완전하게 짓이겨놓은 향이다. 그 향이 얼마나 강한지..

조향에서는 주로 한방느낌의 향을 만들때 천연감을 위하여 사용되어지는 듯 하다. 그러고보면 아로마테라피와 조향을 할때의 블렌딩은 굉장히 다른 듯 하다. 향을 만든것만 동일할 뿐 포괄적인 취지와 세밀한 목적이 완전하게 다른 것 같다. 그런데 이런 서로 다른점이 아로마테라피스트인 나로써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 한방의 향 샐러리시드 "

▶ 이름 :  Celery seed (샐러리 시드)
▶ 분류(과) : 산형화과 (Apiaceae)
▶ 학명: Apium graveolens

2년생 식물로 30~60센티의 길이와 홈이 파인, 과육적 직립대를 가지고 있으며 복엽과 우산 모양의 흰 꽃을 피운다. 서유럽이 원산지로 광범위하게 가정채소로 재배된다.

오일은 주로 인도, 네덜란드, 중국, 헝가리, 미국에서 생산된다. 씨앗은 방광, 신장 관련 질병, 소화장애 및 월경 문제에 사용되어왔으며 잎은 피부병에 사용되었다.

요산 제거 효과 및 통풍, 신경통, 류머티즘 관절염에 효과적이라고 하며 간 담즙성 병을 위한 치료법으로 간장에 재생효과를 가져다준다고 한다.

영국 허브 약전에는 정신 우울증과 함께 류머티즘 관절염에 특효라고 기록되어 있다. 강장제, 진정제, 구충제에 사용되며 향료요소로 비누, 세제, 화장품, 향수에 사용된다.

특히 향신료 산업, 알코올, 소프트 드링크제에도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씨앗을 수증기 증류법으로 추출한다. 따뜻하고, 달콤한 향이 난다.

샐러리시드 에센셜 오일은 혈액 내 독소를 제거해 류머티즘, 통풍, 관절염 등에 효과적이며 신경통, 좌골신경통에도 효과적이다. 소화계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해주며 방광염, 무월경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limonene 60% (monoterpene hydrocarbon) apiol (ether)
▶ santalol (sesquiterpenol) sedanolide, sedanolic acid (맛과 향을 담당)
▶ 과민 반응, 임산부 주의

글은 제 초록창 블로그에서 일부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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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무리여도 튀는 아이는 어디에나 있다. (feat 부추)

건강식으로도 좋은 샐러리는 향을 만드는데도 사용된다. 특히 조향에서는 한방을 주제로 만드는 향의 원료가 된다. 흔하진 않지만 아로마테라피에서도 사용되는 샐러리시드 에센셜 오일의 특성과 효능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