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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테라피/에센셜오일

쌉싸름함의 매력덩어리 주니퍼베리

by aromayoga 2023.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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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라는 이름답지 않게 쌉싸름한 향을 가진 주니퍼베리는 매력적인 향이다. 독소 배출의 최고로 꼽히는 주니퍼베리 에센셜 오일의 효능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보려 한다.

주니퍼베리 직구 티 케이스주니퍼베리 우려낸 티

인터넷에 찾아보니 대부분 음식 재료로 활용하기 위한 향신료로 열매를 말린 아이들만 판다. 주니퍼베리를 이용한 소스가 별미인 요리 룰 내세운 음식점들도 있다. 주니퍼베리가 메인인 소스라면 궁금하긴 하다.

겨우 찾아낸 주니퍼베리 티. 우리나라엔 없고, 거의 유일한 티인 거 같은데 직구로 구매하였다. 포장이 꽤나 고급스럽다. 주니퍼베리 티는 아마도 열매를 으깬 듯하다. 그래서 그런지 열매에서 추출하는 주니퍼베리 에센셜 오일과 향이 비슷하다. 쌉싸름하고, 조금 쓴 한약을 연상케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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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퍼베리 실사

아로마테라피에서는 conifer (소나무향)으로 분류, 달콤하고 신선한 소나무향, 발삼 향으로 표현한다. 향수에서는 herbal (스파이시 그린, 약초의 향) 노트로 분류한다.

개인적으론 독소 배출을 연상케 하듯 쌉싸름한 향이 특징인 듯하다. 쌉싸름한 향 때문인지 스파이시 그린이라는 표현이 가장 와닿는 것 같다.

몸속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는 게 특징인 쥬니퍼베리는 특유의 쌉싸름한 느낌이 특별하다. 독소 배출과 관련된 아이들과 블렌딩 하면 꽤나 매력적이다.

" 독소배출에 으뜸인 주니퍼베리 "

▶ 이름 : Juniperberry 주니퍼베리
▶ 분류(과) : 측백나무과 (Cupressaceae)

▶ 학명: Juiperus communis

주니퍼베리 일러스트

주니퍼베리는 측백나무 과로 12미터까지 자라는 작은 상록수이다. 녹색 빛이 나는 노란색 꽃을 가지며 열매는 녹색에서 2~3년이 지나면 흑청색으로 익는다.

중앙 유럽 전역에서 자생하며 이탈리아 북부, 오스트리아, 체코 공화국, 헝가리,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프랑스 등에서 재배된다.

고대 그리스인들이 전염병에 대항하기 위한 훈증제로 사용하였으며 티베트인들과 아프리카 원주민들은 의식용으로 피우기 위해 사용하였다고 한다.

민간 통설에 의하며 위장 감염, 기생충, 비뇨기 감염, 호흡기 문제에 사용하였으며 관절에 생기는 요산의 제거를 돕고, 통풍, 류머티즘과 관절염에 이용되었다고 한다.

주니퍼베리 에센셜오일은 익은 열매를 으깨서 건조해 수증기 증류 법으로 추출한다. 달콤하고 신선한 소나무향, 발삼 향으로 표현한다.

주니퍼베리 에센셜오일은 정화와 해독 작용이 뛰어나다. 요산 수준을 감소시키고, 독성을 깨끗하게 정화해 준다. 류머티즘, 관절염, 통풍에 도움이 되며 셀룰라이트, 부종에 좋다.

여드름, 지성피부, 염증피부 등에 좋으며 체내 독소 축적으로 인한 피부 질환에 추천된다. 또한 스트레스와 관련된 증상에 추천된다. 심신을 정화시켜 주며 에너지를 자극해 주고, 원기를 북돋아 준다.

α-pinene 40% sabinene 25% (monoterpene hydrocarbon)
잎, 꽃잎에서 레지노이드, 콘크리트, 앱설루트를 소량 생산.
임산부, 신장병 주의

글은 제 네이버 블로그에서 일부 가져왔습니다.

 

쥬니퍼베리 (Juniperberry)

측백나무과 (Cupressaceae) / 주니퍼베리 (Juiperus communis) 주니퍼는 12미터 크기의 작은 상록로 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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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테라피가 궁금하거나 오일 사용법 궁금하신 분들 CLASS101로 수업 들으러 오세요.

베리라는 이름답지 않게 쌉싸름한 향을 가진 주니퍼베리는 매력적인 향이다. 독소 배출의 최고로 꼽히는 주니퍼베리 에센셜 오일의 효능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보았다. 심신의 독소배출에 관심이 있다면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서로를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재스민과 일랑일랑

재스민과 일랑일랑은 서로가 닮은 오일이기도 하다. 매력적인 재스민과 일랑일랑 에센셜 오일의 효능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보고, 조향에서는 어떻게 사용되는지도 알아보려고 한다.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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