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항균 작용의 마누카 꿀 효능과 에센셜 오일

강력한 항균 효과를 가진 마누카 꿀은 호흡계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특히 뉴질랜드산이 최고이다. 마누카 꿀의 효능 및 아로마테라피의 에센셜오일로도 사용이 되는 마누카 효능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보고자 한다.

오늘 굉장히 재미난 기사가 났다. 바로 한 병에 200만원 하는 한정판 마누카 꿀을 중동 부자가 60병이나 사갔다는 내용이었다. 마누카 꿀은 익히 호흡계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특히 뉴질랜드가 원산지인만큼 뉴질랜드 마누카 꿀이 강력한 항균 작용을 하는 메틸글리옥살 (MGO) 성분이 kg 당 2050mg이나 들어있다고 한다.

“중동 부자가 60병이나 사갔다”…한병에 200만원 ‘한정판 꿀’의 정체

도금양과 에센셜 오일들은 대부분 호흡계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대표적으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유칼립투스 외에 카주풋, 니아울리, 인디언 베이, 머틀, 티트리, 클로브버드가 있다.

호흡계에 대한 효능을 빠르게 보고자 한다면 마누카 꿀만큼 효능이 좋은게 있을까 싶기도 하다.

그러면서 동시에 서브 역할을 할 수 있는 도금양과 에센셜 오일의 사용은 어떨까? 흡입법도 있고, 블렌딩 한 오일로 가슴, 등 마사지를 비롯해 호흡을 한다면 훨씬 더 효과적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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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흡기에 탁월한 마누카 "

▶ 이름 : Manuka 마누카
▶ 분류(과) : 도금량과 (Myrtaceae)
▶ 학명: Leptospermum spoparium

마카는 도금양과로 작은 나무이다. 6미터까지 자라며 잎은 광택이 나고, 흰색 또는 분홍색 꽃이 핀다. 뉴질랜드가 원산지로 뉴질랜드 티트리라고도 한다.

마누카 잎은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 리스족에 의해 최초로 사용되었으며 상처, 빈데, 까진데, 피부병 등에 사용되었다.

마누카 오일은 오랫동안 광범위하게 사용되어 왔으며 마누카 꿀에 대한 효능은 잘 알려져 있다. 마누카 꿀은 호흡계뿐만 아니라 치료가 늦은 궤양, 상처 치료용으로 사용되었다.

마누카 에센셜오일은 잎과 가지를 수증기 증류법으로 추출하며 매우면서 신선한 허브향으로 표현한다. 마누카 에센셜 오일은 우수한 진통효과가 있어 근육통에 추천된다.

모든 호흡기 감염에 유용해 기침, 감기, 독감 등에 효과적이다. 또한, 피부 염증을 가라앉히고, 상처 치유를 촉진해 궤양이나 상처, 벌레 물린데, 티눈 등에 처방된다.

마누카 에센셜오일은 신경계를 안정시키며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의 밸런스를 맞추어 준다. 마음속 깊이 상처와 응어리를 없애고, 활력을 일으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 calamenene 14.42%, ß-caryophyllene 2.63% (sequiterpene hydrocarbon)
▶ leptospermone 15.54% (ketone)
▶ 마누카 오일 티트리 대신 사용하기도 하는데 항미생물성의 경우, 티트리보다 낮다고 보고된다. 또한 마누카 오일은 티트리와 비슷하지만 향은 훨씬 부드럽다.

글은 제 네이버 블로그에서 일부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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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항균 효과를 가진 마누카 꿀은 호흡계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특히 뉴질랜드산이 최고이다. 마누카 꿀의 효능 및 아로마테라피의 에센셜오일로도 사용이 되는 마누카 효능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보았다.